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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학 실업 관련 여기서 그들은 급여를 많이 주는 포드에서 일자리 기회를 잡으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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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학 실업 관련 여기서 그들은 급여를 많이 주는 포드에서 일자리 기회를 잡으려고 하면서
여기서 그들은 급여를 많이 주는 포드에서 일자리 기회를 잡으려고 하면서 실업이 되었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실업자는 일자리 제안이 오면 수락해야하는 상태 이잖아요 그니까 첫번째줄의 그들은 포드에서 일자리 기회가 오지 않고 다른 곳에서 일자리 기회가 오면 일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그들을 실업이라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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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정리
"효율임금(efficiency wage)을 지급하는 포드(Ford)에서 일하고 싶어서, 다른 일자리는 거절한 이들을 실업자로 볼 수 있는가?"
왜 실업자로 보느냐? — 경제학적 정의 기준
경제학에서 ‘실업자’란 아래의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입니다:
일할 능력이 있고 (구직 능력)
일할 의사가 있으며 (구직 의사)
현재 일자리가 없고,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 (구직 활동 중)
➡ 포드에서의 일자리를 기다리며 다른 일자리는 의도적으로 거절했더라도,
“일을 하려는 의지”와 “직장을 찾는 중”이라는 사실이 있으면,
실업자로 분류됩니다.
포드 사례는 어떤 실업인가?
이 문장은 ‘효율임금 이론’ 설명 중의 일부입니다.
→ 포드는 시장보다 높은 임금을 제시했고, 그 결과 다른 곳에서의 일자리를 거절하고 포드의 채용을 기다리는 실업자들이 생긴 것이죠.
이는 대표적인 비자발적 실업(involuntary unemployment)의 사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원해서 놀고 있는 게 아니라, 높은 임금의 일자리를 얻고자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자발적 실업"과는 뭐가 다른가요?
구분
자발적 실업
비자발적 실업
정의
본인이 일하고 싶지 않아서 일을 하지 않는 경우
일하고 싶지만, 현재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경우
예시
여행 중, 학업 중, 육아 등
효율임금 기다림, 경기침체로 해고됨 등
포드 사례
해당 아님
비자발적 실업에 해당
정리
질문하신 “그들은 포드에서 일하기 위해 다른 일자리를 거절했기 때문에 실업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 타당해 보이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여전히 ‘실업자’로 분류됩니다.
그들은 일할 의지가 있고,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찾는 중이며, 현재는 일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실업의 상태에 해당하고, 더 구체적으로는 비자발적 실업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