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요 중3때도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 그냥 초4부터 인생이 힘들었고 진짜 꾸역꾸역 참아가며 살아왔어요 자해만으로도 끝내고.. 그래서 이제 고1 들어가고 친구도 꽤 사귀며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이제 괜찮아진것 같았는데..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잡생각에 빠지게 되고 애들이 날 좋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옛날 생각이랑 다 들어오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진짜 죽고싶거든요? 진짜 이제 막 의욕도 안 생기도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제안하는건 처음이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안 했는데 근데 지금은 좀 해야할것같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누가 아무나 제 말 좀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