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장학금 가구원 기준으로 고민이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에요. 조금 더 정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국가장학금 가구원 산정 기준

자취를 하고 전입신고를 했다고 하더라도, ‘가구원’은 주민등록등본상 동거 여부가 아니라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즉, 실제로 혼자 살고 있더라도 부모님, 형제자매와 경제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가구원으로 산정됩니다.

2. 가구원 산정 시

• 보통 본인(학생) + 부모(양쪽) + 미혼 형제자매(같이 사는지 여부와 무관)가 가구원으로 포함됩니다.

• 결혼한 형제자매는 별도 가구로 봅니다.

• 자취 중이라도, 부모님의 지원으로 생활하거나 아직 부모님의 세대에 속한다고 보통 간주돼요.

3. 따라서, 질문자님의 경우

• 부모님, 언니, 동생이 함께 생계를 이루는 가족으로 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 전입신고를 했다고 해서 ’가구원 1명(본인만)’으로 단순히 보지 않습니다.

추가로, 실제로 가구원 수와 소득분위에 따라 장학금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가구원 등록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가구원 동의’ 절차를 꼭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위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직접 검색하여 일부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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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국가장학금 신청이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