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03~10년생여학생들 정치얘기 하지마세요 저 학생들한테는 존대 안하는데 존대 해서 말하는거에요완전 성인이면 참견도 하지
저 학생들한테는 존대 안하는데 존대 해서 말하는거에요완전 성인이면 참견도 하지 않아요 학생이니까 가르치는 거에요 부산으로 이사온지 1년 가까이 되면서 학생들 입에서 상상초월할 수준의 험한 말이 나오는건 난생 처음이다 당연히 오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잘못 듣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특히 부산 사상구 소속의 중.고.대학생들이 문제가 많습니다남학생들은 문제가 없지만 여학생들이 크게 문제입니다 대략 03~10년생정도 됩니다 헌혈의집에서 혈장헌혈을 하고 집으로 바로 귀가하거나 사상구의 모 떡볶이집 혼밥하곤 하는데 작년 11월경부터 학생들 이야기 하는거보고 크게 충격 받고 지식인에 글 올입니나 헌혈 다 하고 사상구 모 떡볶이집 에서 혼밥하면서 들은 이야기 중에 뭔 성인도 아니고 20살도 안 된 중고딩들이랑 이제 20살 겨우 넘은 대학생들 입에서 정치 이야기가 대놓고 나오지 않나 특히 길거리랑 버스랑 지하철에서 본인들보다 나이 한참 많은 어르신들을 혐오하는 발언을 하지 않나 참 심각하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신 분들인데 그럼 본인 조부모한테도 그렇게 얘기해봐 당연히 따끔하게 혼나지 벌써부터 어른들 이야기에 왜 참견하는지 모르겠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건지 미친건지 지뢰를 밟고 싶어서 안달 났는지 도대체 왜그러는 걸까?그리고 학생들이면 하지 말아야될거 해야 될거 아직 참아야될거 절차가 있는거 모르나 구분 안되나? 학생들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옵니까 시장.구청장.시의원.구의원.국회의원 다 본인 부모님들께서 뽑으신 분들인데 어디 말을 생각없이 하고있어요40~60대 어른들도 잘 안하는 정치 이야기를 20살도 안된 여중.여고생들이랑 이제 20살 겨우 넘은 대학생들이 정치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건 진짜 거짓말 없이 처음 목격합니다반항기 있고 비행행동 보이는건 이해합니다만 너희들이 보인 행동은 양아치들보다 더한 행동입니다추후에 사회생활하면서 무슨 직업으로 일하면서 먹고살지결혼해서 가정은 어떻게 꾸릴건지 꿈과 목표가 뭔지 계획을먼저 세워야죠너네들 논리면 회사에서도 22~23살에 회장 달고 21~22살에 사장.이사달고 20~21살에 상무.전무 달고 19살에 부장.실장달고 18살에 차장달고 17살에 과장.팀장달고 16살에 대리달고 15살에 주임 달아야되겠네요?너네 아직 학생이에요 벌써부터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얄짤 없어요 잔소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대학 졸업하고 몇년 지나서 정치 이야기를 하든지 하세요
어른들이 먼저 정치적으로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보이니 어린 얘들이 보고 배우는 거죠.
어린 얘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어른들이 먼저 반성하고 고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