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50대 초반/여 당뇨당뇨검사지로 아침마다 혈당을 재는 게 일상이 된 지 벌써 2년째입니다.50대 접어들면서 공복혈당이 점점 높아지더니 이젠 식후에도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요.손발 저림은 기본이고 화장실도 자주 가고, 갈증도 심해서 물을 달고 살아요.밤에 자다가도 쥐가 나서 깨는 날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 자겠어요.직장에서 서류 작업할 때 눈이 자꾸 침침해져서 돋보기 도수를 또 올려야 하나 싶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실수도 잦아졌습니다.동네 산책이랑 현미밥 위주로 먹는 것도 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의학 프로그램 보다가 알게 됐는데, 단순히 혈당 수치만 낮추는 게 아니라 혈압이랑 고지혈, 혈행까지 함께 관리하는 당혈요법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혈관 자체가 딱딱해지고 막히면 아무리 혈당만 낮춰도 소용없고, 피 건강 전체를 봐야 진짜 관리가 된다는 거잖아요.https://m.site.naver.com/1GED4 여기 나온 당해원 성분으로 혈당과 혈행 동시관리 하는 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이런 당혈요법 하면서 같이 실천하면 좋은 운동이나 식단 같은 것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