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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워홀 카페잡 현재 카페 알바를 다니고 있습니다.나중에 멜버른 카페잡 구할 때 어필하려고요.그런데

현재 카페 알바를 다니고 있습니다.나중에 멜버른 카페잡 구할 때 어필하려고요.그런데 6개월 일하고 빨리 호주 워홀을 도전할지,아니면 1년은 일하고 도전할지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멜버른 워홀 카페잡 관련해 고민 중이시군요.
선택지별 장단점
6개월만 일하고 워홀 출국
- 장점: 비교적 빠른 시기에 호주 워홀을 경험할 수 있어 나이 제한(만 30세까지)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단점: 한국 경력 6개월은 카페 경력으로서 어필은 가능하지만, 장기간 근무가 아니라서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엔 다소 약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근무 후 출국
- 장점: 이력서에 1년 이상 연속 근무 경력이 있으면 멜버른에서 카페 구직 시 훨씬 신뢰도를 얻습니다. 바리스타 포지션이든 홀 스태프든 “책임감 있게 오래 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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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워홀 출국 시기가 늦어지고, 영어환경 적응을 경험할 기회가 조금 더 뒤로 밀립니다.
멜버른 카페 구직 시 팁
멜버른은 ‘커피의 도시’라 불릴 만큼 카페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알바 경험보다는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고객 응대 경험 등을 구체적으로 어필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6개월이든 1년이든 일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이나 기본적인 머신 다루는 법을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현지에서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력 + 영어 둘 다 준비해야 안정적인 잡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정리
단기간 목표: 영어 실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 → 6개월 후 바로 워홀 추천
장기적으로 안정된 카페잡 목표: 경력과 신뢰도를 쌓고 가는 게 유리하다 → 1년 근무 후 출국 추천
즉, 본인의 영어 자신감 여부와 호주에서 원하는 일자리 수준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영어 회화가 아직 부족하다면 한국에서 1년간 경력 + 공부 후 출국이, 영어가 어느 정도 된다면 6개월 후 바로 출국도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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