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가끔 유튜브 쇼츠에 떠서 몇번 본게 다 인데 얼마전 암살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랬습니다사실 이름도 잘 모르고 그냥 유튜브에서 보는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국내 기사들, 인터넷 글들을 보니그 사람이 극우고 혐오주의자고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더군요?전 쇼츠에서 그런 발언을 본적 이 없어서 검색해서 영상을 더 찿아봤습니다근데 아무리 찿아도 그런 혐오나 차별, 극우적인 발언은 보이지 않더군요그래서 제가 추측컨데, 이 사람을 싫어하는 부류들예를 들면 동성애자나 LGBT나 좌익진보 그런 사람들이 퍼트리는 악소문이고대다수 사람들이 거기에 휩쓸리고 뉴스나 기사들도 그렇게 자극적인 기사를 쓰는 거 같은데요이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아무 죄 없는 한 사람이 살해 당했는데 그 사람이 설령 극우라 쳐도 저런 기사들을 쏟아내고 저렇게 폄훼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지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해보지를 않는 거 같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극우도 혐오나 인종차별주의자도 아니던데?이 사람이 한 말은 대부분 간략하게 결론만 말하자면1. 하나님2. 국가3. 가정이거 더군요? 물론 1번같은 경우 본인의 종교관에 따라 다른 종교일수도, 무신론자도 있을수 있겠죠그걸 하나 하나 따지면 끝이 없고 보편적, 상식적으로 맞는 말을 했을 뿐이던데?조금 구체적으로 말 하자면 세상엔 남/녀 두개의 성별이고 그건 하나님이 정해주신거다(무신론자면 자연법칙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죠?)좋은 이성을 만나 결혼하고 애를 낳고 가정을 꾸려라가정과 국가에 충실하라지극히 맞는 이야기잖아요? 이젠 이것도 극우고 혐오발언이 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