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주말에 잠깐 나간 사이에 엄마가 칼 찔려서 죽었어요. 그리고 바로 밤으로 꿈이 넘어갔는데 엄마의 혼? 같은 거 하고 제 방에서 대화하는 데 제 방 가구 배치가 달라져 있었어요. 제 방이 방문 앞에 책상, 옆에 침대, 가운데에 피아노가 있는데 책상하고 문이 사라지고, 침대가 책상 자리에 가 있고, 방이 더 커진 느낌? 이였어요. 대화하는 데 엄마가 갑자기 할머니가 오늘 밤에 또 죽을 거라는 거예요. 저는 그 말에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별로 놀랍지 않았어요. 아마 꿈속에서 제 할머니가 위독한 상태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그럼 그 살인범이 엄마 어떻게 죽였어?"라고 물으니 집에 있을 때 그 살인범이 차 좀 빼달라..라는 식으로 말해서 밖으로 나오게 한 다음에 머리채 잡고 끌고 갔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죽은 장면이 떠오르는 데 픽셀게임 같고, 로블록스에 있는 벽 없는 상가라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였는데 엄마는 1층에서 팔다리 묶였고 입까지 막혀서 버둥거리는 게 딱 머리에 박혔어요. 그리고 깼는데 해몽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