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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간 갈등 우선 결혼 5개월된 신혼부부이고 와이프가 현재 임신한지 11주차인 상태이고 내

우선 결혼 5개월된 신혼부부이고 와이프가 현재 임신한지 11주차인 상태이고 내 할머니는 현재 살아계셔.그리고 결혼할때 내가 집, 차, 식장비 절반 했어.그리고 얼마 전 와이프와 우리 부모님과 같이 만나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추석이야기가 나와서 추석 당일에 너희 처음 결혼했고 애기도 생겼으니 할머니 뵈러가야지 라고 말씀하시면서 추석 당일에는 차가 많이 막히니까 다음주에 보러 가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와이프랑 알겠다고 했어참고로 와이프가 입덧이 심하고 열이나는 상황이더라고 그 와중에 5일정도 이렇게 아프면 못갈 것 같다고 해서 그래 그럼 상황보고 전날까지 안좋으면 내가 어머니한테 잘 말해서 나 혼자라도 가겠다고 했어.그렇게 말하고 일단락 된줄 알았는데 한 5일쯤 지났을까그런데 와이프가 갑자기 집을 안들어온거야 알고보니 장모님댁(이혼해서 장인어른과 따로사심)에 갔더라고 집에갔는데 와이프가 없길래 걱정되서 바로 장모님댁에 찾아갔더니 와이프가 나한테 말도안하고 거기 가있었더라고 그래도 다행이 잘 있었구나 안도하는 찰나 장모님과 그 이야기를 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큰소리로 '너가 중간 역할을 잘못한거다 엄마한테 와이프 아프니까 못간다고 해야지'라고 화를 내시더라고 근데 솔직히 내가 결혼할때 집, 차 다해오고 장모님은 돈1000만원밖에 안해줘서 예전부터 불만은 있는 와중에 그말 들으니 어이가 없어서 나도 화가나서 '예의 지키먄서 이야기하시죠' 이렇게 큰소리로 이야기했어 그러더니 막 더 소리지르면서 서로 큰소리로 막 오고가고했어.근데 심지어 와이프는 엄마편 들으면서 왜 엄마한테 소리지르냐 하면서 장모님이랑 같이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고.그렇게 막 싸우다가 그래도 제가 화낸건 잘못했다 이러고끝나긴했어.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 누가 잘못했고 뭐가 문제인걸까?그리고 이럴 경우 도대체 어떻게하는것이 현명한 대처일까?
뭔가 부인과 갈등이있는것같읍니다.
부인과의사이부터 잘 조율하세요,
장모는사위에게 큰소리칠입장이못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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