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6개월 자식아들이 있는데 와이프가 술을 좋아하고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거짓말도잘하고 제가 일나가면 6개월된 아들데리고 남자들이랑 밤12시까지 술마시고 자식을위해서 참을려고했지만 전와이프는 돈밖에모르고 장모역시 돈밖에 모릅니다. 결국 협의이혼으로 아이는 엄마가양육하는데요.이혼후 면접교섭날에 아이데려다주면 항상 술취해있고 술먹는것까진좋은데. 술주정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혼후도 저랑 싸우니까. 그피해가 아이한테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를안보고 살기로 다짐하고 결심해서 지금은안보고 살고있습니다.제가 심장수술도했고 일을 아침일찍 7시부터 밤12시 까지 끼니도 잘못챙겨가면서 일을하고 있습니다.오늘 일하다가 뒷목이 아프고 가슴도 많이 아파오더라고요. 이러다 갑자기 쓰러져서 죽으면 어쩌나하고 생각이들고 건강관리에 신경을써야하는데심장이 안좋은관계로 너무 걱정됩니다. 여기서 질문드릴께요 아이가 두돌도 안됐는데제가 죽으면 아이한테 전재산이 가고 미성년자라 엄마가 돈관리할것인데. 아이엄마가 진짜 상상도못할만큼 개념이 없고 이렇게 고생해서 돈버는데 아이엄마한테 재산이 간다니까 너무 분통합니다.물론 건강이 최우선인데 심장수술로인해 걱정을 염두하지않을수없어서요제가 만약죽으면 친누나한테 상속및 유산 유서등 아이엄마가 넘보지못하게 할방법이 없나해서요저희 친누나는 제가 불쌍하게 자라고 힘들게 자라왔다는걸잘알고 늘 저를 응원하고 도와줬습니다만약 제가 죽으면 재산은 누나가 가져가도 아이가 장가갈때 전부 줄수있는 믿을수있는 가족이거든요. 법에대해 잘몰라서 어떻게하면 재산이 아이엄마한테 안가게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