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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분들한테 열등감느껴요 보디빌더분들은 다른 종족같아요좋은대학나와서 대기업취직해서 일하는걸로 열등감 안 없어져요 ...ㅜㅜ너무 부러워
보디빌더분들은 다른 종족같아요좋은대학나와서 대기업취직해서 일하는걸로 열등감 안 없어져요 ...ㅜㅜ너무 부러워 피티 계속 받은지 몇년째인데 보디빌더처럼 안돼요 ㅜㅜ약이답인거 같은데보디빌더들 실제로 보면 엄청나다던데 부러워요 힘도 엄청 세잖아요 벤치 200kg 스쿼트 데드 300kg하는 거 보면 너무 경이로워요...전 누가 보조해줘야 160간신히 해요 ㅜㅜ 140까지만 할구있어요 ...실제로 보면 진짜 엄청 압도될거같아요열등감 느껴서 우울해요
괜히 프로 보디빌더랑 자기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빠지는 건 손해예요.
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체질·유전 + 운동 연차 + 식단 + 약물까지 들어가니 일반인이 따라잡기 힘든 게 정상입니다.
벤치 200, 데드 300 치는 게 당연한 게 아니고, 그거 하는 사람은 극소수예요.
질문자님이 꾸준히 140~160 치는 것도 이미 일반인 기준으로는 상위권입니다.
약 쓰면 몸은 커질지 몰라도 건강·수명 깎아먹는 건 본인 몫이죠.
열등감보다 “내 몸이 어제보다 나아졌다”에 집중하는 게 정신적으로도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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