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우파 뭐가 맞는거에요 아니그냥왜싸우는거에요 요즘 sns나 일상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정치 얘기가 나오게 되던데 꼭
요즘 sns나 일상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정치 얘기가 나오게 되던데 꼭 하나같이 좌파, 우파 가르면서 싸우더라고요고등학생이고 중학교때까진 정치에 문외한이었지라 아직까지도 두 성향의 중심적인 이념같은걸 잘 모르겠어요…아무것도 모르는 제 입장에선 현 정부의 지원금 정책이 어쩌고, 전 정부 계엄이 어쩌고 다들 서로 까내리기만 하고 정작 정치의 근본적인 목적은 잊어버리고 늘상 싸우기만 하는 것 같아 과연 이게 사회를 위한 어른들의 적절한 행동인지 모르겠어요.제가 현재 전라도에서 거주중인데, 여기선 어른들이 (거의) 좌파쪽이신 것 같고 저 역시 그게 맞다고 생각하며 자랐어요. 하지만 요즘 sns 글들을 보다보면 그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때문에 우파쪽이 그렇게 배척할만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젊은 2030세대를 생각하는 뉘앙스의 말들을 보며 어느 정도 공감도 했어요.다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전라도를 비하하거나, 광주사태를 폭동이라며 폄하하는 모습을 접하니 정치이념이 다를 뿐이지 이렇게까지 지역간 혐오를 부추길 이유가 있나 의문이 들었어요.(좌파포함)두 무리 모두 좀 더 살기 좋은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 본인들의 의견을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치적 비난으로 얼룩진 사회 분위기가 미래세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게 맞는건가요?서두가 조금 길어진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건 딱 두가집니다. 1. 우파 좌파 이념2. 왜싸우는지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는 현명한 어른들이 답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 두 이념을 바탕으로 북한, 미국과의 관계도 설명해주세요.
우파는 북한에 대한 정책은 대화보다는 힘의논리를
하기 때문에 먼저 손을 내밀기보다는 적국으로 보고
한국이 6.25전쟁이후로 경대대국으로 성장할수있었던건 미국역할이 중요했죠. 안보와 경제는 서로 병존할수없습니다 70년전만해도 사회주의체제냐 민주주의체제
싸움에서 남한은 미국진영을 따라서 번영할수있었습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것은 미국의 희생정신과
6.25전쟁에 참전했던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