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선택과목 정법 vs 동아시아사 일단 화작 생윤 하고 여기서 하나 더 해야하는데 어떤거 하는게
일단 화작 생윤 하고 여기서 하나 더 해야하는데 어떤거 하는게 그나마 나을까요 ㅠ 원래 동사 하려고 했는데 선택자 수가 15명이라 등급이 너무 안 나올것 같아요.. 정법은 60명 정도 뭐 물론 올해 3학년 기준이긴 하지만 ㅠㅠ 그나마 뭐가 나을까요
내신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신다면 정법(60명) 쪽이 안전하고요.
암기형 스토리 과목을 좋아하고, 실수 없이 꾸준히 관리할 자신 있으시다면 동사(15명) 도 도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정법 쪽이 등급 안정 + 선택자 수 안전성 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들어, 정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우선적으로, 정법 과목 공부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1. 핵심 개념 정리: 정치 체계, 헌법, 법의 기본 원리 등 주요 개념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세요. 어려운 용어는 사례를 통해 이해하면 도움이 됩니다. (인강 : 최적T 추천드려요.)
2. 시사와 연결하기: 실제 정치와 법 관련 이슈를 학습 내용과 연결하여 이해하는 연습을 하면 개념이 더 잘 기억되고 응용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좋은 공부방법이 되실 꺼에요.
3. 기출문제 풀이와 분석: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주 출제되는 주제와 문제 유형을 익히고, 틀린 문제는 해설을 통해 정확히 분석하며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함께 풀어야 할 기출문제집은 마더텅 까만책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마더텅 까만책 사탐의 경우에는 단원별+연도별 수록이어서 둘 다 풀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원별로 정리하고, 이후에 연도별을 풀면서 실제 시험을 보듯이 연습을 하는 방향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연계교재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기출문제가 더욱 더 중요한만큼 기출문제집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더텅 기출문제집(까만책)은 가장 많은 기출문제를 수록했을 뿐더러, 해설이 아주 자세합니다.
관련 개념도 상세하게 정리가 되어져 있기 때문에 부족한 개념을 메우기에 좋은데요. 문제마다 어디가 맞고 어디가 왜 틀렸는지를 확실하게 내용 이해를 할 수 있을 뿐더러 문제로 나온 개념이 정리되어져 있어 개념을 다시 확인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사탐의 선택형 문제(ㄱ,ㄴ,ㄷ,ㄹ)를 풀 때, 개념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오답률이 높은데, 이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주어서 좋더라구요.
내신대비이지만, 과목별 개념과 문제유형은 유사하며, 문제의 수준 또한 기출문제가 좋기 때문에 활용하시면 내신 대비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꺼에요.
*이 글은 마더텅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