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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를 희망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현재 고1 학생입니다. 원래 저의 진로는 메디컬쪽이었는데요. 부모님도 그쪽으로
저는 현재 고1 학생입니다. 원래 저의 진로는 메디컬쪽이었는데요. 부모님도 그쪽으로 가시길 원하셨고 처음엔 저도 그 분야를 진로로 삼았을때 나쁘지 않다고, 굳이 따지자면 저도 좋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교과세특이나 활동들을 모두 그쪽으로 맞춰 나갔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건축학과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고 또 좋아하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건설경기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솔직히 이런 걱정하는것보면 건축에 또 큰 의미로 하고싶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고.. 부모님도 반대하고..잘 모르겠어요 막막하네요
건축학과를 고민하고 계신 마음, 정말 깊이 공감됩니다.
고1이라는 시기에 진로를 바꾸는 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에요.
건축 분야의 현실적 고민도 중요하지만…
건설 경기, 취업률, 부모님의 반대 등 현실적인 문제들도 당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예요.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그 관심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스스로 확인해 보는 게 훨씬 중요하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건축 관련 책이나 유튜브 콘텐츠 등을 찾아보세요.
건축학과 학생들의 하루나 졸업 후 진로, 포트폴리오 같은 것도 찾아보면 도움이 돼요.
나중 대학 이후 진로는 아주 많습니다
시공회사, 설계사무실, 감리회사, 공기관 등
답변이 도움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image 공무와 공사 - 건설 현장에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 (신입사원, 경력자)
안녕하세요. 리비고입니다. 건설 현장 종사자분들이라면 특히나 많이들 고민해 볼 주제라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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