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중순 경 에어컨이 처음으로 안됨. 이때는 계약을 하고 입주했을 당시의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었는데, 문제는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이 밖으로 배출이 안되며 열이 차게되어서 에어컨이 기능을 못하는 것이었음. 참고로 에어컨은 계약서에도 적혀있는 옵션임. 이 부분을 인지하고 관리인에게 전달하였고, 열이 빠질 수 있게 환풍기같은 것을 달아 달라고 하였음.2. 6월 25일 수요일에 새로운 에어컨을 쿠팡으로 주문하여 달아줌. 세대주는 출근을 하였고, 동거인은 일이 있어 근처 피씨방에서 급한 업무를 보고있었음. 당일에 잠깐 보았을때는 에어컨이 정상 작동을 하였음. 당일부터 27일저녁까지 세대주와 동거인은 타지로 일이 있어 집을 비운 상태였음.3. 7월22일 오전6시24분에 관리인에게 에어컨의 바람이 시원하지않은데, 냉매문제인 것 같다고 연락을 함. 4. 관리인이 오후2시에 세대주에게 연락이 와서 쿠팡주문번호와 센터 번호를 주며 직접 이야기를 하라고 하여, 세대주가 쿠팡센터로 연락을 하였으나, 주문당사자이자 수령인이 아니므로 센터에서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함.5. 7월23일에 설치기사가 와서 아래층과 동일하게 냉매가 누수되어 에어컨이 기능을 못하는 것이라고 세대주에게 말을 하였고, 이 사실을 관리인에게 알려주었음.6. 세대주가 폭염 속에서 잠들기도 힘들고 일에 지장이 가기 시작하자 동거인과 함께 근처 숙소에 대실을 잡아 잠을 자고 하였음. 7. 이 과정이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며 에어컨이 지금도 제 기능을 못함8. 이 와중에도 월세는 꼬박꼬박 다 받아가고있으니 세대주와 동거인은 이 상황이 불 합리하다고 생각함지금 상황을 글로 적었구요.. 이 상황일때 저희가 집주인을 상대로 계약해지(계약서상의 날짜는 지낫고 자동연장으로 살고있어요)로 보증금을 다 받고 이사비용도 다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집주인 및 관리자랑 좋게 끝내보려고 하였다가 지금까지 시간이 흘러 작성합니다..관련태그: 임대차,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