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 샤프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175cm 75kg 남 50대 근력 중간정도.골프존 헤드스피드44~6 / 드라이버 볼스피드
175cm 75kg 남 50대 근력 중간정도.골프존 헤드스피드44~6 / 드라이버 볼스피드 65 한두번에 60초반 나오고 있어요.타이틀리스트 TS2, 텐세이 40그램대 S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언은 T200 경량스틸 R 을 사용하고 있구요. 7번 145, 5번 165미터 보내고 있어요.아이언과 웨지는 큰 문제 없으면, 온그린 하는 정도라서 큰 문제 없습니다.다만, 드라이버가 샤프트를 40그램대로 바꾸고 나서 정타를 거의 못 맞추고 있어요. 세게 휘두르면 OB도 서너방 나구요.혹시 샤프트를 바꾸면 해결될 수가 있을까요? 연습도 중요하지만 이건 연습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거 같더라구요.참고로 예전에는 220미터 드로우 드라이버였어요. 물론 오비없이 ㅠ.ㅠ
안녕하세요! 골프 드라이버 샤프트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예전에 드로 구질로 220m를 보내셨는데, 샤프트를 바꾸고 나서 정타를 못 맞추고 OB까지 난다고 하니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고민하고 계신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드라이버 정타를 못 맞추고 OB가 나는 문제는 현재 사용 중인 '텐세이 40그램대 S 샤프트'가 너무 가벼워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헤드 스피드에 비해 너무 가벼운 샤프트: 고객님의 헤드 스피드는 44~46m/s로, 이는 70kg대 남성 아마추어 골퍼 중에서도 매우 빠른 편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정도 스피드에는 60g 이상의 샤프트가 적합합니다. 40g대 샤프트는 보통 여성 골퍼나, 헤드 스피드가 매우 느린 남성 골퍼에게 권장됩니다.
컨트롤 문제: 샤프트가 너무 가벼우면 스윙 시 헤드의 무게감을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이 때문에 임팩트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고, 헤드가 닫히거나 열리는 현상이 심해져 정타율이 떨어지고 OB가 나게 됩니다.
근력에 비해 약한 샤프트: 근력이 중간 정도이시고, 아이언을 경량 스틸(R)로 사용하시는데도 드라이버 샤프트가 40g이라면, 아이언과 드라이버 간의 무게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드라이버가 너무 가벼워서 스윙 궤도가 흐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문제는 연습 부족이 아니라 장비와 스윙의 부조화가 원인입니다. 샤프트를 바꾸면 예전의 좋은 감을 되찾고, 정타율과 비거리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추천 샤프트: 현재의 헤드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했을 때, 50그램대 후반 또는 60그램대 초반의 S 샤프트가 적합합니다.
벤투스 계열: 벤투스 TR 블랙 또는 블루 5S 또는 6S
텐세이 계열: 텐세이 CK 프로 오렌지 또는 화이트 6S
투어 AD 계열: 투어 AD VR 또는 IZ 6S
위 샤프트들은 팁 강성이 있어 강력한 임팩트를 버텨주고, 적당한 무게로 스윙 밸런스를 잡아주어 정타율을 높여줍니다.
정타를 거의 못 맞추는 문제는 연습의 문제가 아니라, 헤드 스피드와 근력에 비해 샤프트가 너무 가벼워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50~60g대의 적절한 샤프트로 교체하시면, 스윙의 안정감을 되찾고 다시 정타와 함께 예전의 드로 구질과 비거리를 회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새 샤프트를 구매하시기 전에 골프 피팅 전문점이나 대형 골프 매장에서 위에 추천해 드린 샤프트들을 시타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더 공감되는 사례와 정리된 내용은 아래 링크들에서 참고해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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