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했는데 신고하면 남편이 알까봐 못하고있어요 이웃집 남자 한테 성폭행을 당했는데 신고하면 남편이 알게될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이웃집 남자 한테 성폭행을 당했는데 신고하면 남편이 알게될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맨날 그 남자한테 연락이 오는데 그 남자를 차단하면혹시나 협박하고 폭로 같은거 한다고 할까봐도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폭행 피해를 당하시고 많은 두려움과 혼란을 겪고 계실 것 같습니다. 먼저, 작성자님의 잘못이 전혀 없으며,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 112(경찰) 또는 1366(여성긴급전화)로 즉시 연락하세요.
• 신고 시 남편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 의무가 있습니다.
• 보호시설 연계가 필요할 경우, 1366 상담원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병원(산부인과)에서 성폭력 검진을 받고, 의학적 증거를 확보하세요.
• 가해자의 연락 내용(문자, SNS)을 캡처하거나 저장해 두세요.
• 법원에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 가해자가 연락하거나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변호사 지원(법원도우미, 대한법률구조공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경찰에 "남편에게 신고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하세요.
• 비밀신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일부 지역 경찰서).
• 1366 상담사와 함께 안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절대 혼자 맞서지 마세요. 경찰이나 상담센터와 함께 대응해야 합니다.
• 가해자가 폭로를 시도할 경우, 명예훼손·협박죄로 추가 고소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전문 기관이 안전하게 도울 수 있도록 용기를 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참고: 모든 신고 및 상담 내용은 비밀보장되며, 가해자에 대한 조치는 철저히 법절차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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