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디스크 때문에 건강이 조금 안 좋은 고3 학생입니다 그 탓으로 학교를 잘 못가서 입시문제에 대해 스트레스도 쌓이고 있어서 그런지 요 며칠 이빨 빠지는 꿈, 엄마가 죽는 꿈 등 좀 좋지 않은 꿈을 꿨습니다 어제 밤에 꾼 꿈인데 제가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몇주전에 봐서 영향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배경은 저희 집근처 배경이였구요 유치원 뒤에 있는 좀 산으로 둘러싸인? 그런 공원이 있는데 제가 낮에 그 곳으로 홀린 듯이 가서 악귀한테 씌인? 그런 느낌이였고 제가 그곳을 나와서 집으로 가는 도중에 점집? 그 무당같은 표시가 있는 집 대문에서 갑자기 할머니 한 분이 제가 그 집을 지나쳐가자마자 급하게 나오셔서 거기가 어딘줄 알고 갔냐 큰일난다 하시길래 제가 그때 깨달아서 펑펑 울면서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 하니 할머니가 저를 안아주시면서 괜찮을 거다 하면서 뭐라뭐라 해주시는데 그러고 끝났거든요…. 근데 이 꿈이 끝나고 이어지는 또다른 꿈을 꿔서 그 이후에 꿈에서 이 내용이 꿈이라는 걸 알아채긴 했어요 네이버에 쳐보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이런 꿈들을 꾸는 거라던데 괜찮을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