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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정시 고3이고 정말 1학년 때부터 약대를 가고 싶었지만 내신 성적이나 모고
고3이고 정말 1학년 때부터 약대를 가고 싶었지만 내신 성적이나 모고 성적이나 잘 니오지 않아서 그나마 약대와 가까운 제약, 생명, 바이오, 간호 쪽으로 지원할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쪽 대학 붙으면 대학 다니면서 정시를 준비해서 약대를 도전해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나요?ㅠㅠ내신은 2점 중반이고, 모고는 국3영3수4탐구는 공부를 안해서 67등급 나옵니다.. 이번에 최저 맞출려고 사문 공부하고 있는데 3주동안 빡세게 안하고 여유있게 하니까 1,2등급 나오더라고요. 애초에 공부머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부를 안해서 이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동안 딱히 목표도 없었고, 지금도 전 돈을 잘 벌고 싶어서 의료쪽을 희망하는데 의대는 너무 높기도 하고 해서 고른게 약대 거든요. 게다가 중학생때부터 전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어서..제약이나 간호, 약대를 희망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약대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서 질문남겨요!! 올해 수능은 이미 늦은 거 같기도 해서 단국대 천안 제약공학과 붙으면 그때부터 알바를 하던 정시 공부를 하던 해서 내년 수능, 그러니까 27수능을 응시를 할까 생각중이에요!!너무 무모한 도전일까 걱정되기도 해요! 그래도 살면서 제가 무언갈 이루기 위해 노력해 본적이 중학생 때 이후론 없어서 이번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리고 미적이랑 기하랑 같이 가산점을 주던데, 이러면 기하를 공부하는 게 더 유리한 것 아닐까요? 기하가 미적보단 공부량도 적고, 제가 내신으로 기하도 공부했었거든요. 기하를 많이 선택을 안 하는 이유가 자료가 많이 없어서 일까요? 기하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공부머리가 없는것도 아니고(3346)
약대를 가고싶었지만(과학을 안좋아함)
수능대박 아니면 희망없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