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엇는데 할머니랑 저랑 어떤 차에 타잇어요 근데 앞에잇던사람이 3명인거예요 운전석엔 남자 조수석엔 여자2둘이 앉아잇엇어요 근데 할머니가 창밖에보니깐 어디인지아는듯 말햇어요 할아버지가 옛날에 미국에와서 유치원에서 일햇다고요 근데 가면갈수록 너무 산속깊이가는거라서 제가 앞에잇던 여자1명한테 나 영어질못한다 여기 뭐냐 어디냐고 영어로 말햇어요 근데여자1명이 갑자기 웃으면서 너네지금 납치당한거야 뒤에 1명어디갓지? 라고 한국어로 말해서 제가 저희 둘인데요 라고하니깐 갑자기 쳐웃으면서 그새끼 도망간거야라고하면서 저랑 할머니 두손을 묶엇고요 근데 밖에보니깐 바다랑 어떤 큰 건물 1개만잇엇요 근데 사람들이 이제 막 잡혀온사람들이 줄서서 두손다 묶인채로 걸어가는걸 보앗고 이제 저희도 차에서 내려 가만히잇엇는데 이제 건물 1층이 다 투명유리여서 안에가 다보이는데 진짜 어린애들밖에없엇고 어린애들이 한명씩나오면서 봣는데 손톱이없눈거예요 그 어떤애는 낫? 조금 작은 낫을 들고 손톱을 뜯는걸 보아서 제가 무서워서 걍 사람들잇는쪽으로 갓는데 엘리베이터 3개가잇엇어요 1개당2명씩들어라고 해서 저랑 할머니가 타야돼는데 어떤 남자가 타서 2층3층 그런 버튼 누르는게 없고 유아하기 버튼이랑(싸우기머시기)이런 버튼 등등 다양한게잇엇어요 전 유아하기를 눌러서 문이 열리자 마자 내렷는대 어떤여자 어떤 경찰복?입은 남자3한테 고개숙이면서 먼가 말하다가 들어가는거예요 그래서 그쪽으로 가니깐 음식메뉴판이잇어서 제가 맨아래잇는 메뉴이름이 진짜 '뺠뚈뺣'이런식으로 길게 잇어서 뭔말인지 머르고 걍 시켯고 여자경찰복입은분이 제 음식 차려주고 전 들어가자마자 앉아서 한입먹엇어요 뒤에보니깐 남자? 고딩 중딩처럼 보이는 사람이 겁나 많앗고 저 포함해서 여자 3명이엇고 여자들은 다울고저도 눈물이 나서 눈물 흐르다가 꿈에서 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