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에 있는 미림양장에서 북경오리를 반마리 단위로 주문할 수 있는지 궁금하셨군요! 네, 미림양장에서는 북경오리를 반마리 단위로 주문이 가능해요. 이곳의 북경오리는 담백한 오리살과 바삭한 껍질이 특징이고, 두 명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이에요. 가격은 39,000원입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밀전병, 오이, 파, 특제 소스가 제공되고, 오리 고기와 야채를 싸 먹는 방식이에요. 사이드 메뉴로는 땅콩볶음, 적무채, 오이채 등이 있고, 리뷰 이벤트 참여 시 홍콩식 에그누들을 서비스로 받을 수도 있어요.

추가로 마의상수, 돼지귀 숙주볶음,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밥, 홍콩식 에그누들 같은 메뉴도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12,000원에서 24,000원 사이예요.

미림양장의 북경오리는 30시간 이상의 건조 및 굽기 과정을 거쳐 정성껏 만들어지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오리 특유의 잡내가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홍콩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갖추고 있고, 압구정에서 고품질의 북경오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또한, 양꼬치, 꿔바로우, 마파두부, 깐쇼새우, 마라탕, 어향가지 등 다양한 중식 요리도 제공하고, 대부분의 요리 가격이 만원대로 책정되어 가성비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맛있는 북경오리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