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쎈사주? 결혼전부터 제 사주가 쎄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제가 직업을 가지면 남편이랑
결혼전부터 제 사주가 쎄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제가 직업을 가지면 남편이랑 아이가 안 풀린다고 ;; 제가 책임감이나 생활력이 강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무가내 제멋대로 하는 성격도 아닙니다.최근에 시어머님이 제가 기가 쎄서 자기 아들 힘들게 한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ㅜ아이케어부터 시댁사업도 제가 아들대신 거의 도맡아서 다 했는데 ,제가 번아웃도 오고 저런 소리 들으니 억울 하고 ㅜ 진짜 제가 기가쎄서 그런가 자괴감이 들고 그렇습니다.제 사주 1976.02.11(양) 오시남편사주 1979.01.16(양) 진시
집안에 공줄이 쎄고... 고집도 만만치 않네요..
본인의 업장도 많아 이런 남편분을 만난 것이겠네요..
시댁의 기운에 눌려 무속인이 되었을 수도 있어요...
본인의 사주가 쎄서 다행히 누르고 있는거예요...
본인으로 인해 남편과 아이가 안풀리는 것이 아니라...
시댁집안이 신가물 집안이라 안풀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