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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정신과 치료로 결석 졸업할려면 출석일수 2/3먼 채운면 된다고해서 무단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2학기지만
졸업할려면 출석일수 2/3먼 채운면 된다고해서 무단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2학기지만 초반부터 무단하고 그러면 안될것같아서 후반 11월 12월에 무단을 할려고했는데 학교생활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너무 생기고 반 애들도 보기 싫고 선생님도 싫어서 정신과 진단서를 받고 병결을 한달정도 쓰고 싶은데 가능할까? 비용도 좀 걱정 되고 부모남이랑 같이 정신과를 가는것도 좀 그래서 부모님이랑 같이 안 갈수도 있어? 특성화고고 교과랑 지역전형만 쓸 생각이라 생기부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이미 별로 좋지도 않고1. 정신과 진료로 한달정도 (짧게라도) 학교를 빠질 수 있나2. 비용, 부모님과 같이 가야하나3. 어느 정신과를 가야하는지(목포)4. 다른방법이라도
제가 경험담처럼 말씀드리자면
1. 한 달 정도 병결 가능한가?
정신과 진단서가 있으면 학교에서는 병결 처리로 인정해줘요. 실제로 치료·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몇 주 이상도 가능해요. 무단결석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기록에도 문제 되지 않아요
2. 비용과 부모님 동반
진료비는 초진이 14만 원 안쪽이에요.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가 필요할 수 있어서 처음엔 부모님과 같이 가는 게 안전해요. 혼자 가는 건 병원마다 다르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면 돼요
3.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
목포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나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검색해보면 돼요. 학생이면 개인 의원이 접근성이 좋아요
4. 다른 방법
학교 상담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같은 곳도 있어요. 하지만 결석 처리를 위해서는 정신과 진단서가 제일 확실해요
정리하면 무단결석보다는 정신과 진단서를 받아 병결 처리하는 게 훨씬 나아요. 비용도 부담 크지 않고, 부모님이랑 같이 가면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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