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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밝히는 엄마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올립니다 아빠랑 엄마랑 7살에 이혼하면서 아빠손에
안녕하세요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올립니다 아빠랑 엄마랑 7살에 이혼하면서 아빠손에 크다가 아빠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알콜성치매로 사회생활을 못하게 되면서 엄마가 찾아왔습니다 엄마가 찾아와도 도움도 되지못하면서 맨날 돈돈거립니다 결국 집안사정으로 고2때 자퇴를 하면서 혼자서 독립했습니다 친오빠는 엄마의 돈집착때문에 정떨어져서 연락끊은상태고 저는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그놈의 엄마의 그리움이 뭐라고...맨날 전화든 카톡이든 돈많은 남자 잡아라,남자가 결혼하면 집이든 다해와야된다 등등 심지어 자식이 이혼을 해서 상처를 받앗는데 그얘기 계속 꺼내네요..하지말라고 해도 싫어하는 얘기꺼내서 화내면 너는 왜이렇게 토를 다냐 이런식이고 이혼한지 몇년이 되어서 괜찮아져서 어느정도 만난 남자친구 애기를 가지게 되어서 결혼할 마음으로 산후조리원 못갈꺼 같아서 혹시 내쪽으로 와서 도와줄수있냐고 연락을 드렷는데 계속 남자친구 호구조사식으로 집은있냐? 남자 나이가 좀 있는데 돈은 있냐?남자가 왜 모은돈이 없냐...등등으로 사람속을 뒤집어 놓아서 엄마보고 내가 뭐가 잘났냐? 우리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내가 돈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부잣집이 왜 나를 보겠냐고 뭐라고 하니깐 돈이 전부 아니냐면서 납득이 안되는 얘기만 늘어놓네요 이런 경우엔 어째야될까요?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엄마와 거리를 두고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우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