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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 현재 진해에 살고 있는 중3 여학생인데 제가 좀 놀긴 해도
현재 진해에 살고 있는 중3 여학생인데 제가 좀 놀긴 해도 공부도 아예 놓지 않고 해서 내신 53퍼센트인데 이정도면 진해에 있는 고등학교는 거의 안전빵으로 다 가요!! 예를 들면 진해여자고등학교 또는 세화여고가 있어요근데 토월고나 사파,남산같은 공부를 그리 잘 하지 않는 창원에 있는 고등학교를 가서 제가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내신을 잘 따서 대학교를 잘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물론 53퍼센테이지면 잘 하는 게 아니지만 제가 최선을 다 해 나온 성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거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어요 1 진해를 갈까요 창원을 갈까요??2 진해를 간다면, 진여를 가면 공부를 억지로라도 시키고 생기부를 잘 써주기 때문에 성적은 오를 거 같은데 저만 공부 시키는게 아니니까 저만 올라가는게 아닐거에요 그래서 바닥을 깔아 줄 수도 있는게 고민이에요 두번째로 세화를 간다면 듣기로는 시험이 어렵다고 들어서 걱정이 되고 사립이기도 하고 노는 애들도 좀 있어서 제가 맘을 다 잡고 공부를 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에요 세번째로 웅천을 간다면 진짜 제가 맘 다 잡고 공부하면 시험이 좀 쉬운편이라 내신을 잘 딸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제가 다들 놀 때 혼자 곤부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공학이라 재미는 있을 거 같아요3 창원을 간다면 그냥 공부 수준이 비슷해서 어딜 가든 상관 없는데 랜덤 배정이고, 마찬가지로 다들 놀 때 저 혼자 맘 잡고 공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근데 재미는 있을 거 같아서 ㅠㅠ 그리고 통학도 1시간이 걸려요4 아니면 그냥 특성화고나 기숙사 또는 다른 지역 학교를 갈가요? ㅠㅠ5 제 성적을 고려해서 가장 나은 선택지를 제시해주세요 ㅠ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답이 안 나와요 솔직히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어요
학교 진학에 고민이 많이 되시는거 같아요 ..!
저는 진해로가서 진여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주변 분위기가 되게 중요한데 신경 안쓰려고해도 공부하다가 힘들고 지치면 늘어지게 되더라구요 ..
창원으로 가서 통학시간이 길어지면 나중엔 시간도 아깝고 체력적으로 너무 지칠꺼에요ㅜㅜ 저도 해봤는데 나중에 결국 전학생각까지 들었어요
진여가서 뻑세게 공부하는게 더 도움되실꺼에요 !
다들 열심히 한다고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1년정도 지나면 한는 얘 안하는얘로 딱 나뉘니까 걱정말고 질문자님 공부에 집중하셔도 될것 같아요 !!
화이팅 하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고 더 궁음한건 질문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