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원 남자애한테 호감이 가는것같아요솔직히 아직 짝사랑? 좋아한다 고 인정할정도는 아닌것같고..물론 처음 볼때부터 잘생겨서 오 잘생겼네 짱이다 이정도였거든요근데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운거에요그리고 눈이 너무 잘생겨서 멍 하니 쳐다보게 되요학원에서도 힐끔 쳐다보게되고뒷모습 보면 너무 아아아아악 귀여워요왠지 모르겠는데 너무 귀여워요제가 간식 나눠주니까 꾸벅 하면서 고맙다하는데아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꿈에도 나오더라고요근데 솔직히 1도 안친하고요저만큼 잘생긴애는 여친도 이미 있겠고..없더라도 나를 좋아할리 없지 싶어서...좋아하면 안되는데..ㅜ 포기하기 더 어려워질텐데이건 단순한 호감이 아닌 좋아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