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입시고민 생기부미디어학과 미디어학과로 생기부를 쓴 일반고 고3입니다생기부는 미디어로 썼지만 대학 진학 후에
미디어학과로 생기부를 쓴 일반고 고3입니다생기부는 미디어로 썼지만 대학 진학 후에 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 철도학과나 농업경제쪽 알아봤는데어느 대학을 쓰고 학과는 미디어를 여러개 써야할지 다른 학과를 써야할지 고민입니다.내신은 4.2정도 됩니다₩현실적으로 갈 수 있을 대학과 학과 추천해주세요*미디어학과를 진학하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으로 취업하고 싶고, 철도학과는 공기업 취직을 희망하고 있고, 농업경제는 농협 같은데 취직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면, 일반고 고3 / 내신 약 4.2등급
생기부가 미디어로 짜여 있다면 미디어 관련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철도학과, 농업경제학과로 지원할 수도 있지만,
생기부가 전혀 맞지 않으면 서류 단계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도/농업경제는 정시나 교과 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2. 내신 4.2로 지원 가능한 대학·학과 범위
수도권 상위권 대학은 어렵지만, 지방 국립대(일부),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 전문대학은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미디어학과는 경쟁률이 높고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
내신 4등급대는 수시 종합보다 교과/정시 쪽이 낫습니다.
철도 관련 학과는 대표적으로 한국교통대 철도대학,
일부 전문대(서울예대 미디어아트는 다른 경우) 등이 있습니다.
농업경제학과는 지방 국립대(충북대, 전북대, 경북대 등) 중심으로
개설되어 있어 4등급대면 교과·정시로 충분히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중적 꿈이지만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결국 인턴·대외활동·경험이 중요합니다.
학과 자체보다 활동량과 포트폴리오가 승부처입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SR, 철도시설공단 등은 전공자 우대가 있고 채용 루트도 명확합니다.
철도학과 진학 = 공기업 취업 루트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농협은 지역본부, 중앙회, 은행 등 다양한 채용 루트가 있고,
농업경제학 전공자가 유리합니다. 다만 채용 경쟁률은 만만치 않습니다.
학생부 종합/교과 전형에서 지원 (생기부 활용).
수도권 하위권, 지방 사립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 계열 노려볼 만합니다.
한국교통대 철도학과, 지역 국립대 농업경제학과가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수시 6개 중 3~4개는 미디어학과(생기부 살리기)
2~3개는 철도/농업경제 등 취업 안정성이 높은 학과로 분산
정시에서는 국립대/전문대 중 취업 연계가 확실한 학과도 고려
✅ 생기부 때문에 미디어학과 지원은 꼭 포함시키되,
취업 현실성을 본다면 철도학과·농업경제학과도 일부 지원하는 게 안전합니다.
내신 4.2면 수도권 중하위·지방 국립대·전문대까지는 충분히 지원 가능하며,
취업 안정성은 철도 > 농업경제 > 미디어 순으로 현실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