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취소 구제 어제 집 앞 편의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해서는 안되지만 적당히
어제 집 앞 편의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해서는 안되지만 적당히 마신거 같아 집이 차로 1분거리도 안되서 차를 가지고 집으로 갔습니다.술기가 거의 없다고 판단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이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경찰차들이 가로 막더군요...음주운전 신고가 들어왔다고 음주측정을 해야한다고...저는 술기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내려서 측정에 동의 하였습니다. 조금 전 까지 마셨다고 하니 생수 하나를 주시고 먹으라고 해서 먹고 5분?10분정도 후 측정을 했습니다.수치가 0.9가 나와서 너무 놀랬습니다. 경찰분께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수치가 이렇게 많이 나온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고 하니 원하시면 체혈을 해봐도 된다고 하셔서 억울한 마음에 동의했고 바로 병원을 가서 체혈을 했습니다. 체혈이 수치가 더 나온다는 걸 몰랐던 저는 지금 에서야 알게 됬네요. 아직 체혈 수치는 나오지 않았는데...정말겁이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면허가 취소가 된다면 직장을 다니는 저는 직장도 다니기 힘들어 집니다. 개인 자차가 있어야지 일을 할 수 있는 업무이다보니 막막하네요. 일반 사무관리직을 하고 있으며 외근업무도 매일 있는일이고 무엇보다 제가 기혼이기는 하지만 남편과 같이 살고 있지 않아 일을 그만 둔다면 생계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또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딸아이가 ADHD가 있어서 학교생활이 조금 힘든상태라 약도 한번씩 먹고 개선하기 위해서 게임아카데미 같은곳을 다니는지라 일주일 2회 1시간30분 거리의 학원을 데리고 다니는 상황 입니다.면허가 취소 된다면 생계나 일상의 모든 생활이 힘들어 지는 상황 입니다. 막막한 생각에 인터넷을 보다 우연히 구제신청이라는걸 알게 되어 이렇게 긴 글로 적어 봅니다.방법이 있는걸까요?너무 생각없는 판단으로 이런 실수를 저지른것 같고 상황이 너무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호흡수치보다 채혈수치를 우선시 한다고 명시되어
이 기준은 체질에 따라 오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면허취소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