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 까지는 공부도 잘하고 다 괜찮았는데 옛날부터 저는 계속 진로도 모르겠고 좋아하고싫어하는 것도 모르겠고 좋아하는 과목이나 싫어하는 과목도 모르겠었어요근데 최근 몇주동안 제가 인테리어 설계? 감성숙소 같은걸 하고싶은데 이게 솔직히 대학이 필요할까 싶어요.대학 진학을 한다면 창업전에 돈이 많이 필요해서 우선적으로 직장을 다녀야하는데 그러려면 제가 생각하는 학과와 취직을 위한 학과랑 너무 다르니까 취직이 가능할까 싶어요.그래서 찾아봤는데 필란드나 독일 같은곳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호텔경영 과정을 합친 그런 대학들이 많고 그런쪽으로 취직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실무경험이 중요한것같은데 한국 대학에서는 이 분야들을 실용적으로 연결한 과정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유학을 간다면 어떨까요?동남아에도 제가 생각하는 과의 중심으로 배울수있는 나라가 있나요? 학비나 장학금 제도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학 이민 비자 상담하고 있는 브라이언입니다.

유학은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만 사실 고1~3이라면 졸업하고 대학으로 가시고

중학생이면 최대한 빨리 가세요

유럽의 일부 나라만이 학비가 저렴합니다만 입학 조건이 까다롭고 생활비가 비쌈

대부분의 유학을 가는 나라의 학비는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그 나라로 가야합니다. 다들 그 나라로 가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나라로 가면 거기에 취업을 하려고 해야지요.

그래서

동남아로 유학 가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대학 나오는 것이 낫습니다.

동남아 대학을 나와도 그 나라에 취업처가 없으니 해외로 취업해야 하는데 그게 어렵거든요

한국 대학교 나와서 해외 취업이 어렵듯이.

지금은 외국에서 살거나 외국에서 대학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하니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요

고등학교 내신 준비도 열심히 해서 일단 높게 받으세요

그리고 나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의 영어권 나라를 일단 먼저 알아보세요

외국인의 경우는 장학금을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아요

보통 인기 많은 나라쪽으로 실무쪽으로 갈 것이면

4년제가 아닌 2년제 컬리지로 가서 최대한 빨리 졸업해서 취업하는 방식을 택하시면 좋습니다.

외국은 한국처럼 4년제가 취업 잘되지 않습니다. 2년제만 나와도 취업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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