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되고 싶은데요..그냥 저를 객관적으로 봤을때 얼굴은 표준화된 미인상은 아니지만 남녀노소 호감을 쉽게 받는 흔하지않은? 예쁜 얼굴이에요. 하지만 카메라에는 단점이 부각되서 나와 그것도 좀 고민이긴하지만..암튼..! 오른쪽,왼쪽 생긴상(ex.고양이상,여우상,토끼상…)도 달라 카메라에 나올때 분위기도 확확 바뀌는거같아요. 연기력은 지금 데뷔를 하지않은 상태지만 연기학원을 다녔어서 그냥 딱 평타만 치는거같아요. 제가 몰입도는 높지만 아직 연습량이 없어 표현들이 어색하거든요,,(연기학원쌤의 평가일부)아직 학생신분이라 성인나이부터 바로 자립해서 하게될거같은데,,한 6개월바짝 준비해서 그래도 유명하신분들이 소속되어있는 엔터에 오디션본후부터 활동하려고할거같아요.,이 진로가 불확실성들로 가득차있고 운도 따라 줘야하는..분야인걸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불안해서 여쭤봐요.진짜 딱 7년 죽도록 노력해보고 안되면 죽을래요..너무 철없고 어린생각처럼 보이겠지만,,전 진짜 이길만이 정말 미친듯이 성공해보고 싶은길이란 말이에요. (근데 왜 지금부터 안하고있냐라는 의문이 드실수있겠지만 간단히 답을드리자면 불확실속에 뛰어들 용기가 부족해서 다른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있었다랄까요..?그래서 덕분에 대학은 인서울로 갈수있을거같아요..)정말 이 길아니면 딴길로 돈을 잘벌어도 두고두고 미련남고 후회할거같아 선택하게됐어요.,그냥 연기쪽에 종가하시는 분들의 가능성여부정도?가 궁금해요.(어차피 가능성 낮아도할거니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욨^^ 제가 토요일 오전이면 무조건 유재석님이 하시는 유투브 채널 "뜬뜬"을 보는데요. 재미있어서 보는데, 저번 주에 송승헌, 엄정화님이 나오셨어요. 영상 47분 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