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꿈 충고 저는 중학교 1학년 여자인데요 저는 꿈이 많아요 옷이랑 머리하는 미용쪽에
저는 중학교 1학년 여자인데요 저는 꿈이 많아요 옷이랑 머리하는 미용쪽에 관심이 많아서 제 꿈에 미용사 쇼핑몰 사장이 있었어요 제가 전에 가족한테 한 번 꿈이 미용사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아빠가 저한테 화를 내셨어요 언니랑 엄마도요 공부안하고 놀러다니는 일진들이 하는 일이다 공부나 해라 하며 끝났지만 오늘도 제가 엄마랑 언니한테 쇼핑몰 사장이 꿈이라고 흘러가듯 말했는데 그걸 가지고 또 아빠한테 말하면 혼날거다 넌 꿈이 다 왜 그따구냐 좀 더 꿈을 크게 넓게 가져라 라고 혼냈어요 엄마는 인생을 더 살아본 자기의 충고다 라고 말을 하지만 전 너무 기분이 나빠서 내가 하겠다는데 응원도 못해줄거면서 그냥 이해라도 해주면 안되냐고 하며 제가 할 말을 다 했지만 엄마랑 언니는 사람들 시선이 다 그렇다면서 소리 지르면서 화냈어요 저도 화나고 억울하고 눈물이 계속 나와서 그래 안 할게 하고 나와서 방에 들어와서 문을 잠구고 있어요 지금도 계속 눈물나요 쇼핑몰 사장한다는게 잘못인가요
실제로 진입장벽이 낮아서 일진출신 화류계 여자들 세탁 직업이 온라인 쇼핑몰, 미용쪽이 맞긴 해요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그런 색안경에 따른 시선은 님이 감내하셔야함 왜 그따구로 쳐다보는데 라고 화낼거면 다른 진로 찾는게 맞음
헤어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스타일리스트 등 동일한 분야여도 인식이 다른 직업군이 있으니 한번 고려해봐요
근데 단순 커트하는 미용사, 중국 공장에서 떼온거 마진 붙여서 파는 쇼핑몰 사장 할거면 부모님 말 듣는게 맞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