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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힘든점 짝사랑 진짜 너무 슬프고 힘들지 않나요?분명 누군가를 너무 좋아할땐 잘
짝사랑 진짜 너무 슬프고 힘들지 않나요?분명 누군가를 너무 좋아할땐 잘 안되서 망한거 같아도계속 기다리면서 이 사람만을 좋아할 수 있을거라 다짐하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면 그때 추억은 가끔 떠오르며 아련한 느낌과 함께 먹먹하게 하고 또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람만 바뀔뿐 똑같이 계속 기다리면거 이 사람만을 좋아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반복되는거 같아요….그리고 다가갔다 잘 안되면 처음처럼 천천히 지켜보면서 다가갈걸기다렸다 애인 생기면 용기내서 시도할걸이런 후회가 남아 도대체 어떻게 해냐 가능성이 높여질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고요…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안좋아하거나 아님 내가 좋아하는 도중 애인이 생기더라고요.나는 그 사람 생각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든데 그사람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꿈에 그리는 데이트하고 연애하며 행복할 모습만 떠올리면 진짜 기분이 너무 나쁘고 버틸 수가 없을만큼 슬픕니다. 친구들이 해주는 더 좋은 사람 있을거야, 포기하고 널 좋아하는 사람 만나, 세상에 이성은 많다, 인연이 아니었을거야,시간이 해결해줄거야, 나중가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런 위로는 솔직히 아무런 도움도 위안도 안되고 계속 듣다보면 특히 연애를 하면서 이런말 하는 애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이젠 짜증도 나고 오히려 기분만 상합니다. 길거리에 행복해보이는 커플들 보면 정말 부럽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준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일까 하며 솔로로서 그냥 속만 타들어갑니다. 이렇게 간절히 바라고 기도해도 안 이뤄지는게 있다면 짝사랑이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많이 좋아하기에 함께 오는 슬픔과 아픔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짝사랑 중이시거나 짝사랑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짝사랑은 정말 괴롭고 힘듭니다. 아예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면 후회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