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수면 악순환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일단 제가 중3이고 학원을 방학에 4개 다니고 있는데, 그 중
일단 제가 중3이고 학원을 방학에 4개 다니고 있는데, 그 중 수학이 두개여서 거의 매일 수학을 갑니다.대수 기본 (학원)에 미적1 (과외) 를 하고 있는데,숙제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예를들어 1시간이면 끝나겠다 생각했는데 중간에 막히면 계속 붙들고 잏ㅇ는것도 있고 밤늦게 숙제하느라 피곤한것도 있어서 시간이 3시간 이렇게 걸립니다. 학원 자습시간에도 진짜 집중해서 숙제하고, 저녁도 10분컷 하고 저녁시간에 숙제만 하는데도 숙제가 많이 남습니다.그래서 평소(거의 매일) 12-10 학원을 다녀온 후 한두시간 정도 밥먹고 쉬다가 3-4시까지 숙제를 하다가 자서 8시쯤에 일어나는것을 반복합니다. 아침에는 매일 교회도 가고요.근데 제 생각에는 잠을 적게잠(평소 5시간 이하)-> 피로max-> 숙제 능률 떨어짐(집중이 더 안됨)->오래걸림-> 늦게잠 의 악순환인것 같습니다., 숙제를 안할수도 없고 여기서 더 어떻게 숙제할 시간을 만들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어제도 4시반에 다서 9시 쯤에 일어났는데ㅠㅠ
안녕하세요. 중3학생 방학 수면 악순환을 지금 정말 정확히 꿰뚫고 있네요.
근데 숙제가 정말 그렇게 많은게 공부에 도움이 되는걸까요?
학원에 끌려가면서 숙제의 노예로 지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의 공부 패턴 잡기에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