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퀴벌레 나온지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집은 빌라 원룸 2층입니다. 빌라 바로 앞에 작은 화단있습니다.첫 3일(8.1 -8.3) 정도 일본바퀴 유충이 5마리 정도 나와서 독먹이랑 잔류형 제품 사용중이구요. 8.1-8.3일에는 유충이 싱크대 앞. 방 입구. 화장실 이렇게 나왔습니다. 독먹이랑 잔류형 사용후에는 싱크대 하부장 앞에만 죽은채로 나오고 있습니다.아직 성충은 한번도 본적 없구요. 지금 8.4- 8.10일 까지 유충 시체만 20마리 넘게 치웠는데 이거는 집에 알을 깐거겠죠. 다른데서 안나오고 싱크대 앞에만 나오는거 보면 싱크대 하부장 밑같습니다.트랩도 설치했는데 유충 시체만 몇마리 잡혔더군요. 바퀴 똥흔적은 다 뒤졌는데 싱크대 하부장 밑에 한군데 있더군요. 똥이 한 10개정도 있었습니다.집에 음식 물기 다 없엔지 10일째 입니다.1. 이정도면 일본바퀴가 얼마나 살았던 걸까요?2. 성충이 안보이는거면 성충은 이미 죽었을라나요?3. 일본 바퀴는 집에는 정착이 힘들고 밖에서 잘 들어온다는데(집 습도 30퍼로 유지중입니다) 이정도면 싱크대 하부장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는건가요? 유충 수십마리가?4. 일본 바퀴에 특화된 퇴치 방법이 있을까요?5. 저처럼 일본 바퀴 유충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