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분들은 동성인 어른 동료가 좋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동료가 좋고 생각많이나고 보고싶기도하고 같이지내고싶고 이런감정은 흔히 있는건가요??동성애인가요?
둘다 결혼한 여자였지만 사랑이라는 또 다른 사랑의 감정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그사람이랑 자고싶다거나..그런생각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
사람이 너무 좋으면 남,녀 를 떠나서 또 다른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거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부모님도 저희를 사랑해주시고.저희역시 부모님을 사랑하고.자식을 사랑하고.친구를 사랑하고.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사랑합니다.
사랑이라는 표현에 너무 무겁게 다가가지 않고 사랑의 다른 대상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