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여행지 어디가 괜찮을까요?

도고온천 (Dogo Onsen) - 에히메현 마쓰야마

특징: 약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입니다.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전통적인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활동: 온천욕 외에도 인력거 투어, 지역 음식 탐방이 가능합니다.

벳부 (Beppu) - 오이타현

특징: '지옥 순례(地獄めぐり)'라는 독특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언덕 지형으로 전망 좋은 온천 호텔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활동: 8개의 '지옥' 온천을 탐방하거나, 대형 온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게로온천 (Gero Onsen) - 기후현

특징: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히며, 나고야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피부에 좋은 알칼리성 온천수로 유명합니다.

활동: 온천뿐만 아니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레시노 온천 (Ureshino Onsen) - 사가현

특징: 전통적인 료칸과 현대적인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온천 뿐만 아니라 녹차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활동: 노천탕에서의 휴식 및 지역 특산품인 녹차를 활용한 스킨케어 체험이 가능합니다.

하코네 온천 (Hakone Onsen) - 가나가와현

특징: 도쿄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천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미술관과 박물관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활동: 하코네 등산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