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나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지금 여고생입니다작년 초 부터 만나던 옆반 남자친구가 있어요 (500일
저는 지금 여고생입니다작년 초 부터 만나던 옆반 남자친구가 있어요 (500일 조금 넘었어요)이때까지 헤어지고나서 남자친구가 다 저한테 다시 만나자고 했어요.요즘들어 자주 싸우는데… 최근들어 제가 후순위로 밀려난 느낌이에요저렇게 생각하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최근에 저한테 이제 저보다 친구가 더 편하고 좋대요 화해하면 평소처럼 잘 해줘요 근데 제가 어제 11시부터 12시까지 다투었어요 새벽 2시반에 장문으로 “남자가 사랑이 식는게 이해가 된다 나도 그렇다. 지금 맘 접고 헤어지던가 너가 내가 말한걸 좀 고쳐줬음 좋겠다. 난 너랑 헤어져도 상관없다. 이미 너한테 정은 떨어졌다 복구하긴 힘들다“라는 메세지를 제 눈으로 본 순간 눈물이 안나올 수가 없었어요. (+ 어제도 데이트를 했고 잘 해줬어요.. 이때까지 화해하면…)서로 얘기를 하다가 안헤어지기로 했지만 한 편으론 찝찝해요.전 정을 잘 주는 성격이라.. 남자친구는 헤어져도 상관은 없다. 라고해서 이제 진짜 끝이란 생각에 저는 1시간째 진정을 못하겠어요.남자친구는 저랑 헤어져도 잘 살고 저는 슬퍼하고 힘들어할 생각에 비참하기도해요.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헤어지기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에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일단 계속 만나기로 했지만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와서 잘 이겨내면 괜찮을지계속 만나도 될지 모르겠어요…제가 18살이지만 첫 남자친구이구요.. 남자친구도 제가 첫 여자친구에요..조언이나 위로가 듣고싶어요… 계속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서 맞는걸까요??
첫여자고,첫. 남친이고 간에 지 금. 이렇게 남친이나,만나면서 맘고생할 필요가 없어요! 남자친구없어도 살잖아요! 꼭 있어아하나요? 없으면 죽지않아요. 2~3년만 있으면 졸업하고 사회.대학들어가면 더좋은 연애하고 이상형도 바뀝니다. 지금 이렇게 만나봐야 하나 소용없어요.감정소모일뿐입니다.님도 그냥 친구로 지내고 함 되요. 쓸대없는 감정으로 스카이대학 놓칠껀가요? 지금 만나봐야 낭중 다 헤어지게 되요..지금 자격증 준비하고 잘되면 더괜찮은 남자 만나게 된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