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간 고등학교 3학년 되고 시간 빠른 거 그냥 느낌 탓이라고 느끼는
고등학교 3학년 되고 시간 빠른 거 그냥 느낌 탓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까요? 아니면 과거로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 수능준비로 마음이 많이 지쳐있나요? 뭔가 해야 할것이 많은데 하지는 못하고 지나고 나니 방학은 끝나있고
지금 마음이 엄청 불안하고 조급할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로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정말 중요한 건 지금부터 꾸준히 실천하는 것!
시간 계획을 다시 전검하고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실행할수 있는것 부터 해보면서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건 "계획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느냐"예요.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면 오히려 지쳐버릴 수도 있어요. 처음엔 하루 목표를 좀 줄여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양"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면서 점점 늘려가면 부담 없이 습관이 잡힐 거예요.
"내가 오늘 해야 할 것"**만 보고 차근차근 쌓아가면 나중엔 분명 성과가 나요.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대학은 현재 성적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요. "내가 지금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세요. 한 달만 꾸준히 하면 스스로도 놀랄 만큼 성장할 거예요.
다른고민이나 어려움이 생길때 언제든지 청소년의 전화1388이나 가까운청소년상담복지 센터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