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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 그만 둬야하나요? 호텔 주방 출근한지 7일차어제 쉬고 첫날부터 허리가 아팠는데 저는 낮은
호텔 주방 출근한지 7일차어제 쉬고 첫날부터 허리가 아팠는데 저는 낮은 곳에서 숙이면서 일을 해서 허리 아픈 줄 알았습니다.5일동안 존나 아프고 3일차인지 2일차인지 그때부터 허리 통증+2023년?쯤에 데드 잘못해서 다친 왼쪽 허리도 통증이 오더니 어제 병원 가니까 주방일하면서 심해졌고 일자 허리에 4번 5번 맛탱이 가서 왼쪽이 아프고 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근데 엄마 아빠는 병원 다니면서 일하라하고 약먹으면서 일 계속 하라는데 시바 이게 부모가 맞나요?병원 가고 싶어도 21시 30분 마감 주말 공휴일 30분 연장해서 22시 마감으로 9.5시간에 주말 공휴일 30분 휴식으로 밥먹으면 바로 일 시작이고 고정으로 쉬는 것도 아니고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스케줄을 짜주기 때문에 주말에 쉬면 병원에도 못 가구요.맨날 제가 몸상태가 안 좋으면 운동탓 보충제탓 단백질탓 밖에 안 하구요.호텔 뷔페 그만두고 다른 곳 가는게 최고죠? 어떻게 설득을 시킵니까? 그만두면 형 엄마 아빠가 개 지랄떨고 특히 이번에는 형이 형 친구한테 부탁하여 형 친구 선배한테 연락하여 면접 보고 들어갔는데어케 그만두죠? 그리고 심각하거나 일 그만 둬야하는지도 궁금하고어제 병원 가서 주사 두방에 이완제 처방과 물리치료 받았고 의사가 아직 일한지 5일 밖에 안되어서 약물 치료 하자고 했고 더 심해지면 신경 치료도 받자까지도 나왔습니다.
근데 엄마 아빠는 병원 다니면서 일하라하고 약먹으면서 일 계속 하라는데 시바 이게 부모가 맞나요?
네 부모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아프면 병원을 가야하는게 맞고
다 큰 성인이 본인 하나 책임지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 돈벌이를 하는것도 맞고
직장내에서 특별한 부당함이나 괴롭힘이 없다면 건강관리는 본인책임이죠
글을 보아하니 어렵게 취직해서 들어가신거 같은데
요식업 계열은 입사 후 2~3달까지는 온갖 몸살에 시달릴 수 밖에 없어요
통증이 너무 심하면 통원치료 하셔야하는거고 심각할 정도면 퇴사하고 입원하시는게 맞아요
심하게 아픈상태인건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나 그만큼보다 더 엄살이 좀 심하신거 같아요
형분한테 미안해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