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과정과 멤버들의 롤모델은? 올데이 프로젝트가 더블랙레이블에서 결성된 혼성 그룹이며, 멤버들이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을
올데이 프로젝트가 더블랙레이블에서 결성된 혼성 그룹이며, 멤버들이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을 롤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멤버별로 어떤 아티스트를 롤모델로 삼았는지, 그리고 데뷔 과정에서 어떤 준비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멤버 구성부터 데뷔까지 기존의 아이돌 그룹 공식을 탈피한 독특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멤버 개개인이 데뷔 전부터 각자의 분야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펼치며 실력과 개성을 입증해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개성 강한 멤버들의 집합: 올데이 프로젝트는 Mnet '쇼미더머니 6' 최연소 출연자로 얼굴을 알린 우찬(Woochan), HYBE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 출신의 영서(Youngseo), 세계적인 안무가로 활동해온 베일리 석(Bailey Sok), 모델 겸 현대무용가 타잔(Tarzzan), 그리고 명문대 재학생으로 알려진 **애니(Annie)**까지,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5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 긴 준비 기간과 개별 활동: 멤버들은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하기 전후로 각자의 자리에서 실력을 갈고닦았습니다. 우찬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현 HYBE) 연습생을 거쳤으며, 영서 역시 여러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일리 석은 이미 태양, 에스파 등 K팝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하며 월드클래스 안무가로 명성을 떨쳤고, 타잔은 패션 모델과 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애니는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며 데뷔를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멤버들의 조합은 그룹의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프로듀서 테디(Teddy)의 지휘 아래 이들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5년 6월 23일,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들은 데뷔 직후부터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지향점을 엿볼 수 있는 롤모델을 공개했습니다.
* 우찬 (Woochan): 빅뱅(BIGBANG)의 **지드래곤(G-DRAGON)**을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는 지드래곤처럼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자 하는 포부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영서 (Youngseo): **빅뱅(BIGBANG)**과 2NE1을 롤모델로 언급했습니다. 두 그룹 모두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들이 탄생시킨 K팝의 아이콘적인 그룹으로, 이들의 음악과 스타일을 동경하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애니, 타잔, 베일리 석의 공식적인 롤모델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안무가로 활동해온 베일리 석의 경우, 그간의 협업 아티스트들과의 경험이 그녀의 예술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델과 무용가로 활동한 타잔과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애니 역시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과 이상향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데뷔 과정과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한 올데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K팝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