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내용을 수의에서 간호로 바꿔도 괜찮을까요? 중학교때부터 수의와 간호 중 고민하다가 일단 생기부는동물 질병 관련해서 채워놨는데,
중학교때부터 수의와 간호 중 고민하다가 일단 생기부는동물 질병 관련해서 채워놨는데, 5등급제에서 2등급이 3개가 떠버려서 간호학과로 바꾸게 됐습니다.진로 세특에 바꾸게 된 이유를 적고 간호 관련으로 이후 생기부를 채우면 학종 가능할까요? 이유는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해 조사한 경험과 연관지어 인간의 질병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환자의 질병을 가까이서 치료히고 소통하는 간호에 매력을 느꼈다고 쓸겁니다.참고로 성적은 지금 1.5정도인데 5등급제에서 나머지 다 1로 채우면 인서울 여유롭게 가능하겠죠?
결론: 생기부 진로 방향을 수의에서 간호로 바꿔도 논리성과 연계성이 명확하면 충분히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가능합니다. 다만 바꾼 이후의 활동에서 간호학과 지원 동기와 적합성을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
→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한 탐구 → 인간 질병에 대한 관심 → 간호 직무의 매력 발견”
→ 이 흐름은 전공 관심의 확장으로 보일 수 있어 매우 타당합니다.
→ 간호학 관련 교과 세특, 독서, 봉사, 탐구 활동 등으로 충분히 보완해야 합니다.
→ ‘말’만 바꾸는 게 아니라, 행동과 기록이 그쪽으로 쌓여야 평가받습니다.
→ 담임 및 교과 선생님께 진로 전환 배경을 설명하고, 세특 기재 방향을 합의하는 게 필수입니다.
→ “간호학 진로에 맞는 탐구·수업 참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명확히 남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