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특이한 취향이 있는데 애인이 다른남자랑 바람피우는 정황이 느껴지거나 실제로 바람을 피우고 오면저도 모르게 성적으로 흥분을 합니다 다른 장르? 에는 성욕이 잘 안오는 편인데 유독 그럴때만 발딱 반응을 해요 저는 26살 여친은 21살인데 여친이 좀 많이 예쁘고 섹시하고 완벽한 여자같습니다 사귄지 1년 넘었고 여친도 제 취향을 알아요 예전에 여친이 다른 남자랑 모텔간걸 알게된게 계기 였는데 이상하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성적인 반응이 강하게 느껴져서 여친이 다른남자랑 몸섞는 상상을 하면서 여친한테 구강 ㅇㅇ 을 받았는데 성적자극이 너무 강해서 그 이후로 여친한테밤에 놀러가서 연락을 하지않아도 된다고 말해서 연락이없으면 혹시 다른남자랑 있는건 아닐까 상상하면서 혼자 하고 그럽니다 그치만여친보고 바람피워달라고 직접 말하지는 않습니다 여친의 의사도 존중해야하기 땜에 근데 맘같아서는 여친이 더 많은 남자들이랑 피임없이 하고 저한테 자랑해주면 좋겠어요 그거 아니면 이제 흥분도 안되고 저는 뒤틀린 성 취향을 가진건가요? 건강한 성생활하긴 글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