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대 초반/여 대상포진 재발대상포진 재발이 이렇게 자주 반복될 줄은 몰랐어요.예전엔 스트레스 심하거나 잠 못 자고 나서 한 번씩 걸리긴 했는데, 최근에는 면역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도 대상포진 재발이 또 왔네요.진물 잡히고 나면 그 부위가 오래도록 욱신거리는 것도 너무 괴롭고요.　대상포진 재발이 반복되다 보니 면역 쪽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건가 싶어서 걱정이에요.염증 반응도 오래가는 것 같고요. 식생활 쪽으로든, 도움이 되는 성분이든 뭐라도 해보려고요.　　근데 2세대 미셀화 커큐민이라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흡수율 높은 쪽으로 바꾸는 게 낫다고들 해서 그런지, 예전엔 아무 커큐민이나 먹던 분들도 결국엔 이쪽으로 정착하신다고 하더라고요?커큐민 고를 때 흡수율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2세대 저거는 어떤 원리로 좋은 건지도 궁금해요. 전문가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