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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인사/총무 VS 온라인MD[영업직])  ☑️자신의 스펙1. 학교 및 전공 : 라사라패션전문학교 / 패션비즈니스학과(학점은행제
 ☑️자신의 스펙1. 학교 및 전공 : 라사라패션전문학교 / 패션비즈니스학과(학점은행제 4년제)2. 학점 : 4.2/4.53. 어학점수 : X4. 경력사항 : - 아이엔에프아이엑스 (유통업/중견기업/상품기획MD) 정규직 1년 2개월> 주요업무 : 파트너사(LF) 목표 설정 및 온라인 프로모션, 딜 운영- 튜닙 (AI, 총무) 인턴 3개월 > 주요업무 : 인사 관리 및 행정 지원 등 경영지원 업무 전반, AI 챗봇 테스트5. 기타스펙 :자격증 30개 보유 ☑️가고 싶은 기업과 이유 & 고민[인사총무]랑 [MD]랑 어느쪽으로 진로 선택을 하는게 나을 지 고민입니다.[인사총무]가 하고 싶은 이유는 매출압박이 없어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상대적으로 덜 받고 인사총무 인턴했을 때 고용노동부 장관상 받은 적이 있어 성과적인 면에서 좋았어서 고민이 되고 [MD]는 매출압박이 있는 직업이나 큰 기업을 갈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커서 고민됩니다.
진로를 고민하는 시점에서 '내가 정말 어떤 일을 하며 오래 일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누구나 하게 되죠.
특히 MD와 인사총무는 방향 자체가 워낙 달라서 더 신중하신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경험 모두 있으시기 때문에 지금은 "적성"과 "업무 스트레스 감내 수준"이 핵심 기준**이 될 수 있어요.
✔️ [인사총무]는
- 매출압박이 적고 루틴 중심의 업무가 많은 편이며
- 정시 출퇴근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잘 맞고
- 이미 인턴 시 장관상까지 받으셨다면 분명 강점이 있으세요.
→ **다만 중견 이상급 이상으로 가야 성장성과 연봉 측면에서의 한계가 덜합니다.**
✔️ [MD/영업직]은
- 실적 스트레스가 있는 대신 대기업 입사 가능성이 확실히 높고
- 브랜드, 트렌드, 유통 전반에 대한 이해와 주도적 업무를 즐기시는 분께 잘 맞으며
- 커리어 성장 속도가 빠르고 보상도 명확한 직무예요.
→ **이미 유통 중견기업 MD 경력이 1년 이상 있으셔서 도약 가능성 높습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까지 쌓아온 **이력의 방향성과, 앞으로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지**입니다.
'성과를 내며 치열하게 성장하고 싶은지',
아니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기근속하며 조직을 서포트하는 일에 만족감을 느끼는지'
스스로 솔직히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선
➤ **인사총무 쪽으로는 공공기관, 대기업 경영지원팀 채용**
➤ **MD 쪽으로는 대형 패션 플랫폼, 이커머스 기업 등 커리어 도약 기회가 많으니**
두 방향 모두 열어두되, 실제 채용 공고를 비교하며 자신에게 더 설레는 길을 택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두 직무 모두 강점이 있으셔서 오히려 ‘선택의 사치’라 할 만큼 잘 준비하셨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