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생기부 교과융합프로젝트 학교 자율탐구를 하라는데 하든 안하든 자유라네요 근데 가족사정으로 발표담당인데
교과융합프로젝트 학교 자율탐구를 하라는데 하든 안하든 자유라네요 근데 가족사정으로 발표담당인데 못해서 이름이 빼지게 생겨서요 안하면 얼마나 대학에 지장이 클까요? ㅠ 물론 학생부종합으로 갈껍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지원 시 약간의 아쉬움은 생길 수 있지만, 이게 입시에 '결정적인' 타격이 되지는 않습니다.
1. 자율탐구는 ‘가산점’보다 ‘참여 내용’이 중요해요
자율탐구는 '선택형 활동'이라, 모든 학생이 꼭 참여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참여했는지'보다 참여했을 때 무슨 내용으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가 더 중요해요.
2. 발표 불참 → ‘세특’에 이름이 빠질 수 있음
세특에 이름이 빠지면, 해당 활동에 대한 기록 자체가 남지 않아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연계된 기록이 있다면 커버 가능해요.
1. 개인탐구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서 선생님께 드려보세요 → 세특에 “개인적으로 탐구를 이어가며 정리한 기록이 있다”는 식으로 남을 수 있어요.
2. 다른 활동(독서, 진로, 교과 세특 등)을 더 알차게 채우세요 → 자율탐구 1건 빠져도,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성실성이 보이면 커버됩니다.
3. 자율탐구 발표 말고 다른 팀프로젝트나 활동에서 발표 경험 남기기! → “발표 역량 부족” 인상이 들지 않도록 다른 활동에서 메워주는 게 좋습니다.
자율탐구 발표 불참으로 세특에서 빠지게 되는 건 아쉬움은 있지만, 치명적인 결격사유는 아닙니다.
단, 다른 활동에서의 성실성·탐구심·참여도를 보여주는 게 핵심이에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지금부터 할 수 있는 보완을 생각해보는 게 제일 좋아요 :)
스마트개미학습코치 드림

진로 연계가 핵심! 고2 생기부 세특 강화 키워드 적용법
진로 연계가 핵심!고2 생기부 세특 강화 키워드 적용법 고2는 생기부에서 진로 흐름이 본격적으로 보이는 시기예요.고1 때는 흥미 정도만 드러나도 괜찮았다면,이제는 “진로 탐색을 어떻게 확장했는가”를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특히 세특에서는 교과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진로와 어떻게 연결했고 어떤 사고 흐름으로 확장했는지이 세 가지 축이 잘 보이면 아주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어요.그리고 요즘 입학사정관들은학생이 단순히 ‘잘한 것’보다‘질문했던 것’, ‘고민했던 것’, ‘확장하려 한 흔적’을 더 중요하게 봐요.즉, 완성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