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랑 싸웠는데 진짜 너무 ㅈ고싶어요2달전쯤 심하게 싸운 뒤로 안 싸웠는데 저는 그때 이후로 그냥 정털려서 말도 별로 안하고 그랬는데 최근에 엄청 말걸고 집오면 방에 있지 말라고 거실에 좀 있으라고 엄청 뭐라고 해서 이제 와서 왜 착한척하고 친한적하지 싶어요. 그래서 저도 바뀌어보려고 오늘 학교에서 부모님한테 편지를 썼는데 집에 와서 대학 때문에 심하게 또 싸웠네요 ㅋㅋ.. 5등급은 대학을 왜가냐,대학 못간다,대학 못가면 그냥 ㅈ어라,5등급은 그냥 병신이다,이기적이냐,본인도 도박하고 다닌다 등등 별말을 다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 듣고 나니까 진짜 진지하게 이 집에서 살기 싫어졌어요. 유튜브,인스타,네이버 지식인 많은 곳에서 위로 영상이나 문구 등을 봤는데 이제는 그걸봐도 마음이 바뀌지가 않네요 ㅎㅎ 엄마보다 그냥 제가 ㅈ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