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경 남편이 육체적 정신적 바람핀걸 알았습니다 두집살림했고 그 사실에 대해서는 증거를 그래도 모은다고 모았는데요 그 뒤로 2주뒤에 어떤 사건이 있어 저도 일주일정도 정신적 바람을 피웠다고 손까지는 잡았다고 남편에게 알렸습니다​근데 어제 친동생에게 들은바로 작년에도 여자가 있었던더같은 얘기들을 들었고 남편이 저나 친정시댁 식구를 아이들 있는 멀티프로필이고 본 프로필에는 유부남인게 티나는 사진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꽤 오래전부터 설정되어있다는걸 제 친구들 통해 듣게 되었는데 아마 남편은 오래전부터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게 바람을 피워왔던거같습니다​저도 잘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제 잘못을 안뒤로 남편은 집도 안오겠다하고(원래 주말부부에요)아이들도 자기가 일을 하니 못키우겠다하고 이혼쪽으로 얘기하더라구요​변호사도 만나보고 할건데 제가 멘탈이 터져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따끔한 충고 한마디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