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속형 에어컨 전기요금 쓰리룸(방 2, 거실 1) 2명 거주 중입니다제품명 DOZ_S06JTF기본 전기요금이 한
쓰리룸(방 2, 거실 1) 2명 거주 중입니다제품명 DOZ_S06JTF기본 전기요금이 한 달에 1만원 대 나옵니다 (108kWh정도?) 이제 너무 더워져서 에어컨을 사용하고 싶은데 5등급이여서 함부로 사용했다가 전기세 폭탄 나올까봐 무섭네요 ㅠㅠ낮에 6시간 정도 사용하고 밤에 예약 돌리고 자고 싶은데 전기요금이 얼마 나올까요?
한국전력의 2025년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누진제 및 연료비 조정 기준)를 바탕으로,
쓰리룸(방 2, 거실 1)에 2명이 거주하면서 낮 6시간, 밤(예약) 6시간·에어컨 사용 시 예상 전기요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1단계 (0~300 kWh): 106.3원/kWh
2단계 (301~600 kWh): 212.3원/kWh
3단계 (601 kWh 이상): 313.6원/kWh
기본요금: 저압 주택용 기준 910원 (300 kWh 이하), 1,600원 (301~600 kWh)
하루 12시간 사용 → 1.5 kW × 12 h = 18 kWh/day
한 달(30일) 기준: 18 × 30 = 540 kWh
기존 사용량 108 kWh + 추가 540 kWh = 648 kWh 예상 월 사용량입니다.
총 사용량이 600 kWh 초과 → 3단계 기본요금 해당 없음
1단계: 300 kWh × 106.3 = 31,890원
2단계: 300 kWh × 212.3 = 63,690원
3단계 (잔여 48 kWh): 48 × 313.6 = 15,053원
648 kWh × 9.3원 ≈ 6,026원 (추정)
(전력량요금 + 조정요금 + 기후환경요금) 합계의 10%
기존 108 kWh → 440 kWh 증가로 인해
2·3단계 누진세 영향이 크게 반영되어 요금 상승폭이 큼
냉방 온도는 26~27℃ 설정 + 선풍기 병행
예약·장시간 사용 시 제습 모드보다 냉방 모드 선택
사용량 실시간 체크 → 누진구간 전환 전 통제
결론: 하루 12시간 에어컨 사용 시 한 달 전기 요금이 약 13만 원 내외로 예상되며,
누진세 단계별 단가 상승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따라서 사용 계획을 세심하게 조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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