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9급 일행 반년정도 공부하고 넉넉합 점수 받았는데요. 감정평가사 도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겨우 9급붙고 자만해서 시험 만만하게 보고 덤비는 거 아닙니다. 9급 정도 시험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어려운 시험인 거 알아요. 그런데 그만큼, 시험 붙으면 인생이 완전 달라지는 시험인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아직 20대이기도 하니까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도박? 이런거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기도 해요. 그래서 감정평가사 도전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아 참고로 수능은 현역때 건동홍 협문 점수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