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박사님들 2000년대 청소년 판타지 소설 찾아주세요 판타지 마법소설 3권 시리즈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내용은주인공(어린 아이) 책을 펼쳤는데
판타지 마법소설 3권 시리즈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내용은주인공(어린 아이) 책을 펼쳤는데 다른세계로 끌려가는 스토리입니다. 거기서 같이 다니는 아이도 있었구요. 나라인가? 마을? 세계가 여러개 있어서 하나씩 지나오면서 결국엔 무언가를 찾는.. 기억나는 장면이 다른 마을로 넘어갔는데 큰 말을 탄 무서운 사람들을 피해서 풀 속에 숨어서 덜덜 떠는 장면이 생각납니다.1~3권 주인공 아이가 달라집니다. 형제인듯? .. 색연필마을 초록마을 이런 느낌이였던거 같아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찾으시는 소설은 바로 이도형 작가의 『맨디드』 시리즈로 보입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에요.
주인공 형제가 번갈아 등장하며, 각 권마다 주인공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린 주인공이 책을 펼치면서 다른 세계로 끌려 들어가는 장면이고,
이후 여러 마을과 세계를 거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 소설은 2000년대 초중반에 청소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형제 간의 유대감, 위기 속에서의 성장 스토리가 참 매력적이었죠
조금이나마 기억이 풀리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이 책이 아니거나 비슷한 다른 작품이 더 생각나신다면 추가로 말씀해 주세요.